청담역 도보1분.. 희소성 부각되는 청담동 소형주택 어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됨에 따라 주택시장 역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예고된다. 더욱이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교통은 물론 ‘원스톱(one-stop) 라이프’가 가능한 인프라까지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주거 시설이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은행, 관공서, 문화, 여가 등의 생활을 한 번에 누리는 다양한 상업시설이 밀집한 대형상권이 주거공간 인근에 조성되야만 진정한 원스톱 라이프 입지라고 불릴 수 있다.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과 업무밀집지역 간의 접근성이 좋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이런 원스톱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는 강남구 청담동에 고급 소형주택이 들어선다. 동양건설부문이 시공하는 고급 소형주택 ‘라테라스 청담’이 그 주인공으로 3월 중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강남구 청담동 76-12번지에 조성되는 단지 규모는 지상 최고 9층이며 전용면적은 18.79~42.54㎡으로 지역적 특성상 희소성이 부각된다. 실제로 고급주택만 들어설 법한 곳에 원룸과 1.5룸이 들어서는 것이라 공급세대도 88세대로 한정적이다.

강남 속 강남이라고 불리는 청담동은 이미 주거를 비롯해 업무, 교통, 편의시설 등 무엇 하나 빼 놓지 않고 잘 형성된 지역이다. 때문에 현대인들이 원하는 원스톱라이프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다.

청담사거리에는 갤러리아백화점 방면으로 명품패션거리가 자리한 것 외에도 다양한 거리들이 인근에 조성돼 있다. 또 단지 도보 1분거리에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초역세권이 돋보이는 라테라스 청담은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남부순환로, 강변북로, 영동대교, 청담대교의 접근성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강남구청 등 대형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단지 바로 옆에는 청담 근린공원 있어 쾌적한 생활도 함께 누리기 충분하다. 일부 가구에서는 근린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청담동 일대는 주거, 업무, 교통, 편의시설을 단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있는 지역” 이라며 “라테라스 청담이 위치하는 청담역 주변으로는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고 고소득자와 외국계 기업 임원 등이 많아 고급주거 공간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테라스청담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5-25 청담휴먼스빌 2층에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