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파트 관리비 절감 100인 추진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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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4 express 작성일17-04-05 10:08 조회14,76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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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가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아파트 관리비 절감 100인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5일 밝혔다.
추진단은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다. 외부 전문가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주택관리사, 건축시공기술사, 전기안전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 등 30명이고, 공무원은 행정직, 건축직, 환경직 등 70명이다.
추진단은 아파트 공유부분에서 발생하는 인건비·경비·청소·소독·난방·승강기유지·급탕비 등 지출비용, 개별 소유자의 전유부분에서 전기료·가스료·수도료 등을 점검한다.
점검 이후 △아파트 관리비 집행 결과 조사·분석 △아파트 관리비 매뉴얼 제작·배포 △단지별 맞춤형 컨설팅 △관리비 절감 우수사례 발굴·전파 △아파트 동별 대표자 직무·윤리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