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에 최고급 주거시설 `더 펜트하우스 청담`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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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4 express 작성일17-03-17 10:00 조회14,85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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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엘루이 자리에 최고 180억원대의 최고급 주거시설이 들어선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개발업체 빌폴라리스는 강남구 청담동 129번지 일대에 '더 펜트하우스 청담'을 분양한다.
이달 말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며 오는 2019년 말 준공 예정이다.
'더 펜트하우스 청담'은 지하 6~지상 20층 규모로, 계약면적 ▲701.04㎡ 27가구 ▲1,014.84㎡ 2가구 등 총 29가구로 구성되며, 모든 가구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이곳은 각종 냉난방과 조명 등을 자동으로 작동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어진다. 여기에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스마트 시큐리티(보안),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실과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공간도 들어선다.
거실 통유리창만 세로 6.5m, 가로 11.6m에 달하며, 생활공간의 층고 역시 6.7m로 높여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 가구가 복층형 구조이며 전용 396㎡ 최고층 펜트하우스는 2가구로 독립적인 루프탑 풀(POOL)도 설치된다. 특히 가구당 약 5.1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빌폴라리스는 청담 빌폴라리스, 잠원 빌폴라리스, 잠원 띠에라하우스, 잠원 디오빌을 비롯해 청담동 강변의 연세리버빌 1차와 3차, 리버테라스 등 최고급 빌라를 세웠다. 이 밖에도 석촌호수변의 석촌 나인파크, 석촌 헤링턴타워 등의 고급 오피스텔도 개발 한 바 있다.